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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부기(2008-12-04 09:54:34, Hit : 830, Vote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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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無人) 달 착륙선 'Made in Korea'


국내 연구진이 무인(無人) 달 탐사용 소형 착륙선을 독자 개발하는 데 성공해 우리나라의 달 탐사 시기가 획기적으로 앞당겨질 전망이다.

KAIST 항공우주공학과의 권세진(權世震) 교수는 27일 "㈜스페이스솔루션과 공동으로 지구궤도에서 자체 엔진을 분사해 달로 가 지면에 착륙할 수 있는 달착륙선을 개발, 시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달착륙선은, 정해진 궤도만 도는 위성과 달리 로켓에 실려 지구 궤도에 올라간 다음, 다시 자체 추진엔진을 여러 차례 분사해 달 궤도로 옮겨가야 한다. 이번에 개발된 달착륙선은 높이와 폭이 각각 40㎝로, 추진엔진과 제어장비로 구성돼 있으며 4개의 다리로 착지한다. 엔진은 궤도 이동뿐 아니라 달 착륙 시 속도를 낮추는 데도 이용된다.

권 교수는 "엔진의 힘은 착륙선 자체 무게 25㎏에 20㎏ 이상의 탐사장비를 실을 수 있을 정도"라며 "특히 연료에 독성이 없어 개발비용이 미국이 추진 중인 착륙선의 절반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미항공우주국(NASA)이 주도하고 있는 국제 달탐사 네트워크는 무인 달탐사 착륙선을 만드는 데 약 1억 달러(한화 1500억원)가 들 것으로 추정했다. 권 교수는 "미국 착륙선은 연료가 강력한 발암물질이어서 개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지만, 우리 착륙선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해 절반 수준인 5000만 달러(750억원)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달착륙선은 로켓기술과 함께 우주 선진국이 기술이전을 기피하고 있는 핵심 우주기술이다. 최근 달탐사 위성을 발사한 일본과 인도가 아직 착륙선을 개발하지 못한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권 교수는 "추가 연구를 통해 달에 착륙하는것 뿐만 아니라 달에서 유용한 물질을 채취하고, 다시 이륙해 지구로 귀환할 수 있게 만드는 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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